올해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KIA와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오늘 오후 6시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립니다.
1차전 선발로 KIA는 정규리그 14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던 로페즈를 내세웠고, SK는 플레이오프에서 호투한 카도쿠라를 내세웠습니다.
KIA는 3주 동안 체력을 비축했지만 실전감각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반면 SK는 투수진이 지쳐있지만 타력이 상승세여서 접전이 예상됩니다.
어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KIA의 조범현 감독은 김상현과 최희섭 등 중심타선의 득점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SK 김성근 감독은 상대적으로 불펜 투수진의 역할을 승리의 관건으로 뽑았습니다.
지난 97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던 KIA는 12년 만에 10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고, SK는 한국시리즈 3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플레이오프의 사나이' SK 박정권
▶ KIA·SK, 한국시리즈 선전 다짐
▶ "사제지간 떠나 명승부 펼치겠다"
▶ [테마뉴스] 2009 프로야구! 7개월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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