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일하게되었다 사람이 모자른다하여 정현주 임준명 김호성 도 같이일하였다
그친구들에게는 미안하였다 나혼자 자동을하고 친구들은 수동하기때문에 힘이들것이다
어느덧 나는 신체검사 밭을나이가되어 징병검사를 밭앗다 학력때문에 실미를 밭앗다
다른친구들은 군데 또는 방위를 갈때 나는 3주 죽어라 교육받으면 예비군 도없이
바로 민방위다 그러니까 민방위에서 실미 3주을 마치고 다시민방위 그러나 그3주가
장난이아니었다 인간취급을 안해주었다 사회에서 문제을일으킨 골통들 이기에 혹독한
교육이었다 또 조교들이 너희들은 3주만받음 3년군데 뺑이칠일이없다며 그야말로 3주가
3년이었다 거기다가 출퇴근이었다 새벽에 입소하여 죽어라교육받고 퇴근이다 온몸은 까지고
찢어저 피투성이고 땀에젖은 예비군복 그짦은3주 할것은 거의다했다 피티체조 유격 사격
우리회사 에서 오산읍 시장 또는 번화가를 갈려면 동내를 몆군데 걸처가야하는데
그동내야이들이 시비를걸때도 만앗다 왜냐면 한참때들이라 넘치는 힘을 주처못해
그런데 마침 동내아이중에 우리회사 다니는아이들이 있어 그냥 위테롭게 하루 하루를
지내다가 혼자지나갈때 가끔 당하는 회사친구들도있었다 한번은 쇠파이프 등을글고
복수하러 내려가 싸우기도 하였다 그러니 아침저녁으로 지나다릴때는 좀힘이들었다
일명 텃쎄 나는 기숙사에서 친구들고 읍내 방을하나얻어 나갔다 아침저녁 회사 통근차가
있어 출퇴근은 힘이안들었다 시간만 잘맞추면 되었다 우리 가공반에서도 회식이만았다
통닭집 등에서 소주먹고 디스코텍 등을 다녔다 그때는 술에 담배에 같은 또래들이라
어울리지안으면 왕따당하니 어쩔수없이 나도어울리고 먹고마시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를 안닮앗는지 술이안받아 술마시면 견디기힘들었다
친구들에게 지기실어서 억지로 마시긴하였다 나만그런가?
나는 오산에서 수많은 일과 추억을 만들었다 기억나는것은 한번은 돈을모앗다 계획은
어렸을때 산에서나무할때 일할때 나는 늘 노래를하였다 들은사람들은 잘한다고하였고
나중에너는 노래로먹고살것이다 라고한사란도 많앗다 그래서 키타를 장만해서 배워볼려고
열심히 모아서 21만원주고삿다 키타중을메어달라고하여 잘맞추어주길래 들뜬마음으로
집으로 왔다 오는길에 만나지말아야할 놈을만났다 강대근 이놈은 나와는 머가안맞는놈이었다
진안 이모집에서 일할때 이모부가 큰집이고 작은집에 쌍둥이 이모부동생이있었다
그리고 또한놈이 이모부 누나 아들이 그쌍둥이 집에서 같이 나처럼 생활을하였다
나이도 나와같고하여 사돈이지만 친구처럼지내는데 좀못된놈이다 나와는영 딴판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웃마을로 이사를온것이다 오산까지 두번인가 본적이있는데 그날만난것이다
그게머냐 하고묻기에 음 키타배울라고 큰맘먹고삿다 하고 혜어진뒤 집다락에 올려두고
친구와 약속이있어 나같다오니 없어젓다 한번도 팅겨보지도 못한키타 가 없진것이다
21만원이면 그때는 큰돈이었다 물론 나에게는 전재산이기도하였다 그길로 결국키타를
못구하고 배우지도못했다 아마도 그때키타를 배웠으면 내인생이 바뀌었지안앗을까 하고
가끔생각한다 그런데 한참뒤 그놈집에 우연히 놀러갓다가 그키타를보앗다 어린아이들이
있어서인가 이미다망가젓다 나는 그냥 못본척하고 그놈 부모들한테도 이야기안했다
그뒤로 안만나 지금은 소식도모른다 앙숙이다 전생에 왠수였을까? 아무든 내게못되게
굴었다 나는 착하게 잘살려하는데 그놈은 어떻게든 싸우려만한다 시비를거는데
한참때 견디기힘들었다 왜냐면 사고라도치면 동생들은 머가되고 내인생은 머가되나
누구하나돌보아줄 친척도없는데 또 세내교육 때문에 싸우고싶어도 싸울수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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