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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황제' 구속...2만 6,000여 건 인터넷 유포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해외 음란 동영상을 국내 사이트에 대량 유포한 혐의로 '헤비 업로더' 26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미국과 일본의 음란 동영상 2만 6,000여 건을 국내 유료사이트에 대량으로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유료사이트 운영자와 짜고 음란 동영상을 제공한 뒤, 수익금을 절반씩 나눠가진 것으로 보고,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 사이트에 정 씨처럼 대량으로 음란물을 유포한 250여 명도 신원을 확인해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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