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경찰서는 10대 미성년자를 감금한 채 성폭행하고 수백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23살 임 모씨 등 20대 남성 세 명을 구속했습니다.
임씨 등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17살 김 모양과 이 모양을 경기도 부천의 한 오피스텔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뒤, 인터넷을 통해 수백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하게 하고, 6천5백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양과 성매매를 한 남성이 인기 가수 전 모씨 등 연예인과 중소기업 대표 등을 포함해 2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류수민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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