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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김길태 검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범 김길태 씨가 10일 오후 사상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김 씨는 이날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 인근 모 빌라 주차장 앞에서 공개수배 12일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2010.3.10.

cch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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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검거된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범 김길태(33)가 부산 사상경찰서로 오후 4시 30분 압송됐다.

주민들은 김을 보자마자 격한 반응을 보이며 욕설을 퍼부었다. 한 주민은 김의 머리를 때렸다.

회색 후드 티에 검은 점퍼 차림의 김은 초췌한 모습이었다.

경찰은 김을 언론에 공개한 뒤 조사실로 데려갔다. 경찰은 과거와 달리 흉악범 얼굴을 가리지 않고 공개했다.

김은 부산 사상구 삼락동 모 빌라 주차장 앞에서 공개수배 12일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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