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짝퉁 명품을 판매한 혐의로 가수 A씨 등 유명 여성 연예인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씨 등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샤넬과 루이비통 등 외국 명품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위조해 만든 짝퉁 제품을 팔아 20여 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신의 가족이나 동생 이름으로 운영한 인터넷 쇼핑몰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짝퉁없는 쇼핑몰은 www.yooxyoox.com
(박승진 앵커 sjpark@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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