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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에 휩싸인 '쌍용차' 평택 공장

'화염'에 휩싸인 '쌍용차' 평택 공장
 
법원이 쌍용차 평택 공장을 점거하고 있는 노조원들을 퇴거시키기 위한 강제 집행을 시도했지만 무산됐습니다.

3차례에 걸쳐 노조 지도부에서 만남 자체를 거부해 강제집행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또 오전 9시 15분쯤 도장공장 앞쪽에 타이어 10여 개를 쌓아놓고 불을 붙여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어 소방서에서 불을 끄기도 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쌍용차 평택공장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