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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외도 가능성 첫 시인

누세리티 2009. 12. 3. 21:18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의문의 심야 교통사고를 낸 후 처음으로 외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우즈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가족을 가슴 아프게 했고 진심으로 자신의 일탈을 후회한다면서 자신의 가치관과 가족에게 지켜야만 할 행동에 충실하지 못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자신은 잘못이 없는 사람이 아니며 결코 완벽하지 않다면서 이번 사건은 사생활의 문제라며 더 이상 확대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우즈의 이번 고백은 제이미 그럽스라는 여성이 최근 미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31개월간 우즈와 사귀면서 20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직후에 나왔습니다.

그럽스는 칵테일 바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2007년 4월 우즈와 처음 만났으며 우즈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300건 이상 받았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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