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자유글 올리는곳
순도 99.9% 금화장품, 과연 효능은?
누세리티
2009. 9. 25. 09:38
예부터 금은 귀한 금속이라 하여 '귀금속'이라 불렸다. 또한 성질이 쉽게 변하지 않아 결혼반지에도 많이 사용되었다. 금은 최근에 가격이 급등하는 등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금가루를 섞은 술이 시판되기도 하며, 고급 횟집에서는 비싼 회 위에 금가루를 얹어 화룡점정을 하기도 한다.
특히 금이 피부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자 화장품 회사에서는 금가루를 넣은 화장품들을 시판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금이라고 다 같은 금은 아니다. 피부에 직접 닿고 인체에 흡수되어야 하는 만큼 함유된 금의 순도 또한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그런데 피부과의사들이 직접 만드는 화장품인 오라클코스메틱에서 순도 99.9%의 순금을 사용하는 화장품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화장품의 주인공은 '퓨링 골드 콜라젠(Purifying Gold Collagen)'.
오라클코스메틱 장종훈 대표는 "금은 퍼지는 성질과 늘어나는 성질이 가장 큰 금속으로 공기 중에서도 산화되지 않습니다. 나노 골드는 순금 100%를 나노 단위로 나누어 모공보다 50,000배 작은 입자로 쪼개어 피부 속으로 흡수가 빠릅니다. 이것은 피부 속의 세균 살균 및 피부를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하며 원적외선 방출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퓨링 골드 콜라젠은 이러한 나노 골드를 보습성분 및 탄력에 매우 효과적인 콜라겐과 피부에 친화적으로 결합해 피부 속으로의 침투 효과를 증진시켜 콜라겐의 보습 및 주름 방지 효과에 매우 탁월하게 만든 원료이다.
또한 노벨상 수상자의 연구물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가 함유되어 있다. 장종훈 대표는 "성장인자 단백질은 우리 몸속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단백질입니다. 정상세포의 분화와 증식은 펩타이드와 성장인자의 영향을 받아 결정됩니다. 성장인자는 표피층에서 섬유아세포와, 진피층에서는 케라틴세포의 세포 증식을 도와줍니다. 따라서 성장인자는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키고 노화나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조직을 재생시킵니다"라고 설명했다.
고대로부터 금은 단순한 귀금속 차원의 가치를 넘어 영구불변의 상징으로 표현됐다. 대기 중이나 심지어 물속에서도 금은 영구적으로 그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 & 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런데 피부과의사들이 직접 만드는 화장품인 오라클코스메틱에서 순도 99.9%의 순금을 사용하는 화장품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화장품의 주인공은 '퓨링 골드 콜라젠(Purifying Gold Collagen)'.
오라클코스메틱 장종훈 대표는 "금은 퍼지는 성질과 늘어나는 성질이 가장 큰 금속으로 공기 중에서도 산화되지 않습니다. 나노 골드는 순금 100%를 나노 단위로 나누어 모공보다 50,000배 작은 입자로 쪼개어 피부 속으로 흡수가 빠릅니다. 이것은 피부 속의 세균 살균 및 피부를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하며 원적외선 방출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퓨링 골드 콜라젠은 이러한 나노 골드를 보습성분 및 탄력에 매우 효과적인 콜라겐과 피부에 친화적으로 결합해 피부 속으로의 침투 효과를 증진시켜 콜라겐의 보습 및 주름 방지 효과에 매우 탁월하게 만든 원료이다.
또한 노벨상 수상자의 연구물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가 함유되어 있다. 장종훈 대표는 "성장인자 단백질은 우리 몸속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단백질입니다. 정상세포의 분화와 증식은 펩타이드와 성장인자의 영향을 받아 결정됩니다. 성장인자는 표피층에서 섬유아세포와, 진피층에서는 케라틴세포의 세포 증식을 도와줍니다. 따라서 성장인자는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키고 노화나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조직을 재생시킵니다"라고 설명했다.
고대로부터 금은 단순한 귀금속 차원의 가치를 넘어 영구불변의 상징으로 표현됐다. 대기 중이나 심지어 물속에서도 금은 영구적으로 그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 & 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